손톱 색깔로 보는 건강을 체크해보세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손톱 색상은 투명한 핑크빛이지만 몸 상태에 따라 손톱 색깔에도 변화가 있다고해요.
손톱 색깔에따라서 신체 어느 곳이 안좋은지 알 수 있다고 하니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목차
손톱 색깔로 보는 건강
1.보라색
손톱이 보라색이라면 혈관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혈관염 환자들한테 손톱 색깔이 보라색인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손톱이 자라면서 보라색 부분도 같이 위치가 이동이 된다면 괜찮지만 계속 같은 자리에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2.검은색
손톱 아래 검은색 세로줄이 보이는 것은 멜라닌 세포가 변형되어 생기는 흑생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흑생종은 피부암으로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곰팡이 종류 중 하나인 백선균에 감염되면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3.흰색, 푸른색
손톱 색상이 흰색으로 변했을 경우에는 빈혈, 영양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대체적으로 손톱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음식물 섭취를 통해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게 된다면
금방 손톱 색깔이 원래대로 되돌아옵니다.
손톱이 하얗거나 살짝 푸른빛이라면 간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손톱까지 원활하게 혈액공급이 되질 않아 손톱이 호흡 부족해지게 되면서
손톱이 하얗거나 푸른빛을 띄게 됩니다.
4.노란색
손톱이 곰팡이 감염일 경우에 손톱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곰팡이에 감염된 손톱을 방치해두면 무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손톱이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치료를 받지않고 냅두면 점점 손톱이 부서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일반 손톱보다 더 두꺼워지면서 무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치료방법
현재 손톱 색깔이 어떤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손톱이 흰색일 경우에는 음식물 및 영양제를 섭취하면 손톱 색깔이 단기간내에 원래 색상으로 돌아옵니다.
손톱이 노란색이라면 곰팡균이 더 번지지 않게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손톱 안쪽까지 말려서
물기가 없는 상태로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리고 곰팡이 없애는 약을 같이 발라주면 빠르게 나을 수 있습니다.
손톱 색상이 보라색, 검은색일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빠른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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