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고 염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귀 뚫고 염증생기고 고름 흐르고 심지어 심하게 붓기까지 했습니다.
귀 뚫고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뚫은 후에도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합니다.
목차
귀 뚫고 염증 고름 생기는 이유
귀 뚫고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제대로 관리를 해주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귀를 뚫는 것은 생살에 강제로 구멍을 내서 귀걸이를 고정시켜놓은 것입니다.
살에 상처가 났기때문에 소독을 제대로 해주시면 염증이 생기지 않지만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염증 뿐만 아니라 고름이 흐리거나 진물이 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 뚫고 제일 신경써주셔야하는 게 바로 소독하기 입니다.
귀 뚫고 몽우리
귀를 뚫고 염증이나 고름 증상이 심해지면 귀걸이를 빼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때 귀 뚫은 곳을 만지면 몽우리가 잡히게 됩니다.
꿇은 귀가 다시 막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몽우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황을 켈로이드 현상이라고 합니다.
켈로이드는 상처 부위가 아물면서 섬유조직이 밀집되어 단단해지는 현상이며 건강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켈로이드 현상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에 잘보이는 부위거나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술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귀 뚫고 관리 방법
소독
귀 뚫고 주기적으로 해당 부위에 소독약으로 소독으로 해주셔야합니다.
귀 뚫은 곳이 아무는 시간까지는 대략 3주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는 꾸준히 소독을 해주셔야합니다.
위생청결
귀 뚫은 것은 생살을 뚫은 것이기 때문에 청결이 중요합니다.
귀를 뚫고 난 후 자꾸 그 부위를 만지면 덧나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귀 뚫은 곳을 만지더라도 손이 깨끗한 상태여야 덧날 확률이 적습니다.
수영장 금지
귀 뚫고 아물 때 까지는 물에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면서 물이 닿는 것은 괜찮지만 수영장에가서 장시간 귀에 물이 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영장물은 화학약품으로 소독을 할 상태이기 때문에 귀 뚫은 곳에 좋지 않습니다.
귀 뚫은 쪽으로 눕지 않기
귀를 뚫고 제대로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귀 뚫은 쪽으로 눕게 되면 압력에 의해 염증과 고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상처 생기곳을 누르면 아프듯이 귀 뚫고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눕게 통증과 염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