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초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대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중이염 초기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놔두게 되면 청력 손실과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이염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중이염 종류마다 초기 증상은 어떠한지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중이염 종류
귓속에서 고막까지 가는 길 가운데 공간에 중이 강 내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중이염 형태에 따라 3가지 종류로 중이염을 나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
평상시에는 귀 고막 안에 공기로 차 있지만 그 공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급성 중이염이 됩니다.
삼출성 중이염
물, 고름이 생겨 삼출액이 귀 중간 부분에 고이게 되면 삼출성 중이염이 됩니다.
만성 화농성 중이염
염증이 자주 생기고 고막이 뚫려 있는 상태를 만성 화농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물놀이 후 중이염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중이염 환자뿐만 아니라 배탈과 설사로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배탈과 설사를 하는 원인 및 멈추게 하는 방법을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중이염 원인
중이염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감기나 알레르기를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중이염에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샤워, 여름철 물놀이 후 귓속에 물이 장시간 고여 있게 되면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독감, 감기 합병증으로 중이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이염은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습니다.
중이염 초기 증상
급성 중이염
감기에 걸리거나 감기 후에 많이 걸리는 게 바로 급성 중이염입니다.
급성 중이염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이 나고, 고막 주변이 염증에 의해 심하게 빨개진 상태입니다.
어른들은 의사표현이 가능하지만 의사표현을 못하는 아기일 경우에는
감기 걸렸을 때 상태를 잘 봐야 하며, 열이 많이 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물과 고름이 귀에 생기는 증상으로 움직이면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증상입니다.
다른 중이염 증상과 달리 고열과 통증이 없습니다.
물과 고름이 귀에 장시간 있으면서 귀를 막게 되면 대화소리, TV소리를 잘못 듣게 된다면
삼출성 중이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만성 중이염
염증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귀에서 고름이 흐르게 되며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이 증상입니다.
만성 중이염은 염증이 심해지면서 흐를 정도로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귓속 다른 기관들을 제 기능을 못하게 합니다.
중이염 치료 방법
중이염에 걸려 귀에 통증이 있다면 우선 병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귀가 계속 아팠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있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고막이 정말 새 빨개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언급했던 귀 통증이 있다면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급성 중이염은 병원에서 항생제 약을 처방받으면 금방 호전됩니다.
하지만 삼출성 중이염과 만성 중이염은 약 처방과 귀 안에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은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중이염일 경우에는 염증이 지속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염증이 생기는 것들을 제거하는 게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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