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봤습니다.
자외선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자외선 지수 등급이 있다라는 걸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자외선 지수 등급표는 어떻게 되는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아래 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 자외선 지수
- 자외선 지수 확인하기
- 자외선 피부 노화
-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지수
자외선에는 신체 비타민D를 합성 및 살균작용하여 좋은 역할을 합니다.
그 동시에 기미, 잔주르, 피부암, 피부노화 등 안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 빛의 자외선의 강도를 지수로 나타내는 지표를 의미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0부터 9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0에 가까울수록 자외선 지수가 낮고, 9에 가까울수록 자외선 지수가 높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야외활동할 시 주의해야합니다.
자외선 지수 확인하기
자외선 지수가 5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발라야하며,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여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야합니다.
자외선 지수 7이상일 경우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짧은 시간이라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크게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피부 노화
자외선은 피부 노화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자외선은 UVA와 UVB 2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UVA
자외선 파장이 길기 때문에 피부 깊은곳까지 침투합니다.
깊게 침투하여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 엘라스틴을 파괴합니다.
또한 주름, 기미, 주근깨(색소 침착), 탄력 저하을 유발하여 피부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킵니다.
UVB
자외선 파장이 짧아 피부 표면에만 손상을 줍니다.
햇빛이 강할 때 야외활동을 많이 할 경우 일광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4계절 내내 항상 발라줘야합니다.
선크림은 햇빛이 강한 여름에만 발라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큰 착각입니다.
선크림은 계절상관없이 4계절내내 발라야하며,
날씨가 쌀쌀해졌다고해서 자외선이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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