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가격 내년부터 상승 부작용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인공눈물 가격은 의사 처방이 있다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의사 처방이 있다해도 인공눈물을 지금처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없습니다.

심사평은 16일 2024년부터 인공눈물 건강보험 혜택 적용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공눈물

안구의 눈물이 부족할 경우 눈이 건조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건조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인공눈물입니다.

안구의 눈은 항상 수분감 있게 촉촉하게 유지되어야 외부적 요인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게 되면 눈이 뻑뻑해서 아프고 시리게 됩니다.

안과에서 의사 처방으로 인공눈물을 구매할 때는 4,000원이면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내년부터는 인공눈물 가격이 최대 10배정도 더 비싸진다고합니다.

지금까지는 의사 처방이 있을 경우 건강보험 적용되어 인공눈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16일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인공눈물을 일부 제품에만

급여 혜택 그리고 처방량돋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나뉘게 되는데

내년부터는 내인성 질환자 중 일부에만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외인성 라식, 라섹 수술, 렌즈 착용 등으로 발생한 안구건조증이 발생한 경우

내인성 쇼글렌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건성안증후군 등

환자가 가진 질환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 경우

앞으로는 라식, 라섹 수술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해도 급여 혜택 적용을 못받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매년 급여 적용을 받는 성분의 유용성과 효능 등을 판단합니다.

인공눈물로 인한 건보 재정 때문에 내년부터는 환자가 100% 부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약사들의 이의신청을 받은 후 한번 더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원인

인공눈물에는 보존제가 있습니다.

이 보존제는 인공눈물이 변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첨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 보존제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눈이 건조하다고 해서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인공눈물 부작용 증상은 일시적이며, 인공눈물을 중단하면 사라지게됩니다.

하지만 인공눈물을 넣을 때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