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 치료방법으로는 연고를 발라주는 게 가장 좋은 줄 알았습니다.
저도 손가락에 습진이 있어서 항상 연고를 챙겨다니면서 발라주고 있는데요.
평생 연고를 바르면서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습진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대부분 이것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이것 때문에 습진이 생겼던 것 같아요.
습진 원인과 치료, 예방방법을 알면 습진관리하는데 좀 더 수월할 것 같아서 습진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목차
습진 원인 및 증상
외부요인 원인
일반적으로 피부 습진은 습환 환경에서 장시간 일 할 경우 손에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집안일을 많이하는 주부들 경우 손에 물이 자주 닿기때문에 손에 습진이 생기며 이를 주부습진이라고 합니다.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부 보호장벽이 손상되면서 습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피부가 촉촉하지 않고 건조할 경우에는 자극적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쉽게 피부에 침투하여 습진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듯 습진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
100% 외부 요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피부가 얇거나 피부 장벽이 다른 사람들보다 약하면 쉽게 손상되어 피부에 습진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진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피부에 가려움과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피부 해당 부위가 까칠까칠해지고 빨개지고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진 종류
주부습진
집안일을 하면서 물, 세제 등에 의해 피부 손상이 되면서
손에 가려움, 붉은 반점, 발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염성 피부염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진균이 피부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습진으로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고름과 진물이 흐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 모두에 의해 발생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영유아기때부터 청소년기에까지
나타나면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과 건조함이 특징입니다.
습진 치료방법 연고 추천
피부에 습진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저도 손가락에 피부 습진을 방치했다가 상태가 계속 안좋아져서
결국 새끼 손가락에 있던 습진이손바닥까지 옮겨졌답니다.
습진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습진 연고를 처방해줍니다.
습진이 발생한 피부에 연고를 골고루 펴 발라줘야합니다.
저는 하이로손 크림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바르고 있습니다.
습진 초기에는 병원에서 진료받아 처방받은 크림을 발랐지만
병원에 갈 시간이 맞지 않아 이제는 하이로손 크림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바르고 있어요.
이 제품으로 손가락 습진이 좋아지고 있어요.
습진 예방방법
외부적인 요인으로부터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안일 설거리를 할 때는 고무장갑을 착용하여 물과 세제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줄여주며,
손이 건조하지 않게 보습감이 있는 크림이나 연고를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은 환경에서 바꿔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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