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별로 없습니다.
맹장염의 증상이 일반 배 아픔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병원에 가지않고 넘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맹장염 초기 증상을 무시하고 있다가 급성 맹장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맹장염 초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맹장염의 위치와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맹장염 및 원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맹장염의 정식명칙은 급성 충수염입니다.
맹장 끝에 달린 충수 돌기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염증 정도가 심하게 되면 식은 땀이 나면서 배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맹장염 위치
남녀 상관없이 성인이라면 오른쪽 배꼽보다 더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맹장염이 있는 위치입니다.
그 위치가 아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 및 급성 맹장
초기 증상으로는 복부 오른쪽 아래 부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구토, 메스꺼움이 동반하여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증상이 더 심할 경우에는 허리를 필 수 없을 정도로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맹장 주변까지 염증이 생겨 부풀어 올라 주변을 살짝 누루기만해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만일 맹장염 염증이 심해져 터지게 될 경우 급성 매장염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뱃속에서 맹장이 터지게되면 몸 전체에 감염이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맹장염은 병원에 입원하고 2박 3일이면 퇴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방구가 자연스럽게 나오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급성 맹장으로 수술한면 입원기간이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몸 안에 터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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