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증상을 뉴스 통해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뎅기열로 인해 매년 사망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뎅기열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뎅기열 전염 및 감염은 어떻게 되는지
매년 뎅기열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목차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환으로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3일에서 5일정도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뎅기열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해외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열대숲모기에 물릴 경우 뎅기열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열대숲모기 서식지역은 대체적으로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많이 있고, 밤보다는 낮 동안 활동한다고 합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최악의 뎅기열로인해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합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 증상으로는 고열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뎅기열은 잠복기가 있는 질환으로 대체적으로 2~10일 정도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6일에서 7일이내 뎅기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 고열
- 두통
- 붉은 반점
- 근육통
- 식욕 부진
- 구토
- 설사
뎅기열 초기 증상으로는 신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열이 점차 떨어지면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근육통을 느끼면서 구토, 설사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뎅기열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면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 경우 중증 뎅기열 증상으로는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혈액 응고 장애
- 쇼크
- 혈압 저하
뎅기 쇼크 증후군
뎅기열에 걸린 환자가 열이 떨어지면서 호전되는 것처럼 점차 좋아지다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뎅기 쇼크 증후군 증상으로 식은땀이 나고 복부에 물이 차면서 배가 급작스럽게 불러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뎅기열은 치료를 잘 받으면 금방 호전되는 질환이지만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뎅기열 매년 감염 확산 이유
매년 뎅기열에 감연되는 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로는 기후변화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뎅기 바이러스가 있는 열대숲모기는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서식하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열대숲모기 서식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열대숲모기의 체계수는 점차 늘어나고 그만큼 뎅기열에 걸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뎅기열 전염 및 검사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열대숲모기가 사람을 물면 피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입니다.
뎅기열은 사람간 전염이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뎅기열은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하면됩니다.
뎅기열 예방접종
뎅기열은 아직까지 예방접종이 없는 질환입니다.
뎅기열이 유행하는 해외 지역을 다녀온 후 고열, 발진, 두통, 붉은 반점 등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뎅기열 발생 해외지역
동남아시아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중남비 및 카리브 해 지역 -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피카라오 등
아프리카 - 케나, 탄자니아, 앙골라, 모잠비크 등
인도, 서남 인도주의 지역 등이 있습니다.
주로 더운 지역에서 뎅기열에 걸린 환자가 보고 되었습니다.
이런 뎅기열이 발생되어 보고된 지역을 방문할 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게
모기 기피제, 긴 팔 등으로 그 지역 모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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