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뉴스를 통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고 지냈는데요.
최근 지인이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어 공황장애 정보를 찾아봤는데요.
찾으면 찾을수록 공황장애에 대해 무서움을 느꼈고, 이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래 글을 통해 공황장애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세요.
목차
공황장애 원인
뚜렷한 이유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명확한 이유는 없지만 공황장애를 껶는 환자들을 진료한 자료를 바탕으로 몇가지 원인들이 공황장애를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약물 복용 등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공황장애에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대부분 공황장애 환자들과 상담을 해보면 많은 환자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공황장애가 뇌 기능과 구조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가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 전달물질 이상 측두엽과 전전두엽 뇌 구조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정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며, 남성보다 여성이 2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이외에도 공황장애 증상은 더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 극심한 불안과 공포감
- 호흡곤란
- 식은땀
- 어지러움
- 가슴 답답함과 통증
- 구토 증상
- 심장박동 수가 빨라지는 증상
- 죽을 것 같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공황장애 증상은 평상시와 전혀 다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일반적으로 공황장애 증상은 10분 이내에 최고점을 찍고 몇 분 이내로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해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흡곤란, 발한 등 공황 발작이 나타나면 보통적으로 30분 지속되며 발작이 서서히 멈춥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설사입니다.
배탈과 설사를 자주하게 되면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원인 및 빠르게 멈추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시면 대처하기 쉽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통해 배탈, 설사 원인과 빠르게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은 약물 치료, 인지행동치료, 행동 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공황장애 초기 증상일 때에는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발작이 일어나지않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공황장애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공황장애 증상 개선하고 재발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약물이며,
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삼환계 항우울제로 나뉘게 됩니다.
항불안제는 공황 발작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약물이며, 클로나제팜, 알프라졸람 약물이 있습니다.
항불안제 약물같은 경우 복용기간이 길면 의존성이 생길 수 있어 짧은 기간만 복용해야하는 약물입니다.
약물치료에 쓰이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는 의사처방에 따라 복용하여 안전하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식용부진, 설사, 두통, 피로감이 부작용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항불안제는 졸음, 어지러움, 떨림이 부작용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인지행동치료
공황장애 질환에 대해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교정하는 치료입니다.
행동치료
공황 발작을 발생하는 상황들을 서서히 노출하면서 그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공황장애 예방법
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공황장애 증상이 느낀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혼자 버티지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병원에서 상담 및 진료를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댓글